보험공사 안동국시 / 안동국시 칼국수,만두

안동국시 칼국수,만두

양재에 안동국시로 유명한 맛집 소정이란 곳이 있어요

예전에 언니가 맛집이라고 데려간곳인데 내가 생각했던 국수맛을 뛰어넘은 깊은 국물맛이 일품이었던 곳인데요

그런 안동국시가 마포에도 있더라구요

집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냉큼 달려갔어요

갑작스레 날씨가 확 추워져버려 이날은 패딩을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이었어요

추운날일수록 뜨끈뜨끈한 국물이 더 땡기는 법이잖아요

그리고 밥보다는 면이 더 좋구요

일반가정집 처럼 생긴곳인데 도로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맛있는곳을 많이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그런데 공덕 맛집이라 그런지 다들 알아서 찾아오더라구요

찾기는 정말 쉬워요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된바 있는 맛집인데 30년이 넘도록 맛을 위해 프랜차이즈도 마다하고 본점만을 운영한다고 해요

1층 2층으로 나뉘어 단체손님도 받을 수 있을만큼 테이블은 많았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편안한 한옥느낌이 나서 어르신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주 메인인 안동국시와 파전 녹두전낙지볶음 등등이 있는데요

본가 안동국시 국수

저랑 어머님은 국수 안좋아하는데아버님이랑 애아빠는 좋아하심그래서 따라간 본가안동국시  본가안동국시대구 북구 산격2동 44120533811133영업시간 매일 1130 2130가게 앞에 주차장 있어서 주차가 편해요 소 양지와 사골로 육수를 내서 그런지 가격은 좀 비싸요기왕 온거 그냥 국수만 먹기 그래서 안동한상으로 주문했어요 집에서 한 묵처럼 찰랑찰랑쫀득쫀득하지는 않지만 국수 먹기 전 가볍게 입안에 넣기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국수를 많이 드실거면 국수를 추가해 드시던지 아님 따로따로 시키시는게 좋을듯하얗고 뽀얀 국물잘 끊어지는 면이 육수를 잘 머금고 있어서 국수만 먹어도 든든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른 메뉴는 그냥그랬는데 국수 별로 안좋아하는 전 사골육수가 더 입에 맞나봐요안동국시는 맛있었어요 그냥 국수는 먹고 나면 금방 배꺼지고 먹으면서도 심심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나마 안동국시는 좀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특히 저 깻잎은 국시면 싸먹으면 완젼홀릭

안동국시 한식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식당 다양한 언론매체에도 나온 유명한 집 안동국시의 메뉴판안동국시 말고도 여러 종류의 국시도있고곁들인 음식도 꽤 있어요 깔끔한 느낌의 반찬들한식집처럼 많은 반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했네요 대흥동 주민여러분 안녕하세요 대전 대흥동에 새로운 집이 생겨서 또 안가볼 수 없죠 대전 여자중학교 근처에 생겼더라구요 지나가다가 현수막 보고 가보았죠 내부는 깔끔하네요 기본 반찬기본 반찬안동국시가 나왔어요 뽀얀 국물이네요 싸먹고  부추 넣어서 먹고   이색적인 음식을 먹어봐서 신선했어요 올여름 무지 더워 밥먹기 싫을때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로 밥을 대신했었드랬죠 얼음동동 검은콩의 단맛과 고소함 가득한 안동국시 검은콩콩국수가힘든 여름을 함께 견디게 도와준 일등공신이였답니다 안동국시 김치도 괜았구요 부추김치는 더 괜찮구요 여름내내 콩국수

안동국시 국수

지난번 삼청동에서 먹었던 칼국수랑 비주얼이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2011년 1월 28일 즐거운 금요일 점심 일이 있어서 1시가 조금 넘어서 같이 일한 직원들과 호젓한 점심식사 이 동네에서 12시 타임에는 점심 먹기에 어려운 집중의 하나를 다녀왔다 안동국시 한국무역보험공사 舊 한국수출보험공사 지하에 위치한 국시 전문점이다 비빔국수 90 그리고 위에 메뉴판에는 없었는데 벽에 붙어있던 신메뉴 비빔국수 비빔국수 말고도 메뉴가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_ 아빠가 식사하는 내내 계속 벽을 힐끔힐끔 보다가 결국 궁금하다며 시키셨다 뭔가 새우가 올라가 있는 것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진심 인생 비빔국수였다 만두국이랑 국시 먹다가 입가심하기에 딱 좋은 맛 입맛 뚝 떨어졌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럴 리가 없지만 정성껏 개발한 비빔국수라고 적혀 있었는데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_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비빔국수의 맛이 아니었음 흑흑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서

안동국시 국수

모자르면 밥을 따로 추가하자고 했지만양이 많당면은 기계로 만든거 같고나는 쫄깃한 칼국수를 좋아하는데여긴 정말 부들부들 칼국수쫄깃한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짝 실망할수도깻잎이랑 싸먹어도 맛있고 김치랑은 더더 맛있고국수가 간이 쌔지 않아서 그런지짭쪼름한 반찬이랑 완전 찰떡궁합아마 그래서 반찬 나오는게 국수랑 잘 어울리는 맛으로 나오는듯 그리고 칼국수집에 비하면 반찬 종류도 많구 젊은 사람들 입맛보단 나이드신 어른듯 입맛에 더 맛있을거 같은 맛이당 아 아가들 먹어도 좋을거같은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사람들이 기다려서 먹는거보니 맛집 이긴 맛집인듯아마 요런 추운날씨에 딱 생각나는 그런곳인거 같당  본 포스팅은 상업적 목적이 전혀 없으며 개인 사비로 이용 그리고 주관적인 생각을 포스팅한 글 입니다 대구 안동국시 한때 대통령이 사랑했던 국수라는 별칭이 붙었던 안동국시지만  그따위 소리는 집어치우고 예전부터 서민들에게 사랑 받아오던 안동국시 허세부리던 양반을 조롱하던 탈춤을 추던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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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고고즉석떡볶이' 옛날식 즉석떡볶이를 맵달게 먹어요 맵지 않은 즉석 떡볶이 맛있는 즉떡 괜찮은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