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1. 02:12ㆍ맛집
새벽집 두부요리
새벽집은 두부요리 전문점인데매일 직접 순두부를 만든다고 해요
새벽집은 두부요리 전문점 이지만겨울 별미 음식으로 갈비 뚝배기와 굴 숨두부도 판매합니다
오늘은 일이 좀 바빠서 점심 먹을 시간도 없었는데요
거래처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꼬막비빔밥이란 글자를 보고새벽집이란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꼬막은 제가 많이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예전엔 어머님이 종종 꼬막 무침도 해주시곤 했는데언제서부턴가 꼬막의 가격이 너무 오르더군요
그 이후로는 꼬막을 직접 사 먹는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꼬막을 손질하기도 귀찮고 삶아서 까기도 번거로운 것도 있고요
예전에 호기심에 트럭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던 왕꼬막을 사 먹고 좌절한 기억도 있네요
아무튼 이곳은 원래 순두부를 파는 식당인데요
제가 즐겨 먹는 음식은 아니라 여태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습니다
오다가다 보기만 했을 뿐 꼬막 개시겨울철이면 꼬막이 제철이죠씹히는 식감도 좋고요
겨울철 입맛을 돋워주는데 좋습니다
물론 제가 그렇다는 거죠 아무튼 신메뉴라고 큼지막하게 붙어 있던 꼬막비빔밥이란 글을 보고이곳에 들어왔으니 바로 꼬막비빔밥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 외 다양한 메뉴들이 있던데요
새벽집 포이점 가격은 매우 비쌉니다 비싼 고기집 새벽집포이점 비싸지만 맛있어요
가격이 조금 있는 고기집으로 고기 먹으러 가긴 부담스러움식사용으로 갈비탕 육회 비빔밥 등이 있고 무난히 먹을만 함 뚝불이나 갈비탕 식사로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좋습니다 고기는 매우 비싼편이지만 고기상태는 매우좋았습니다 새벽집 포이점 분위기 짱좋아요 앞으로 새벽집 소고기 아니면 못먹을거같아요식사는 육회비빔밥따로국밥갈비탕등 있는데다음엔 식사도 먹어봐야겠어요 꽃등심이 비싸지만 맛있었어요 네모네모하게 잘라져서 나오니 구워먹기 되게 편했어요 선지국이랑 육회비빔밥도 맛있었어요
새벽집 한식
저녁에 보쌈에 소주한잔도 좋고 간단한 식사하기 좋은 새벽집 비벼 먹을수 있게 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오네요 여차저차 절친한 형을 만나러 목동엘 갔습니다 왜 만났는지는 조만간 블로그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허허 새로운 경험을 했더랬죠 딱 저녁을 먹을 시간대라 술도 먹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한다는 형의 말에 그냥 추천해 주는 밥집으로 갔습니다 새벽집이라는 체인같은 체인같지 않은 토속음식점 같았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모두들 술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기본적인 상차림은 이렇게 나오네요 밥도 비벼먹으라고 비빔밥 고명에 노오란 강황밥으로 나왔습니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닌듯 했지만 그래도 비주얼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찬으로 나온 순두부가 정말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저는 해물순두부 6000 요런 밥집에서 시킨 찌개 치고는 하나도 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조금 멀겋긴 했습니다만 두부자체가 맛있으니 괜찮았습니다 해물이 2개 들어있던건 엄청 아쉬웠습니다 형이 시킨 비지비빔밥 6000 두
새벽집 포이점 소고기구이
포이사거리 양재 시민의 숲삼성물산 근처점심 추천 식당새벽닭새벽집입니다 새벽집 옆 새벽닭은저녁 메뉴로 닭갈비를 제공하지만점심에는 반계탕 소불고기커리숯불그릴치킨덮밥 메뉴로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벽닭 실내 인테리어가어두운 편이라좋은 날씨를 벗삼아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평이합니다 숯불 그릴 치킨 덮밥입니다 계란장국이 함께 나옵니다 숯불그릴치킨덮밥은매운맛 보통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매운 음식을 못 먹어보통맛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매운맛은 많이 매운편이랍니다 점심메뉴치고 괜찮은 가격6000원에맛 또한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소불고기가잔뜩 올려져 있습니다 또한 밥 위에 뿌려져 있는시즈닝을 보시면맛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일본식 소불고기 커리 메뉴입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새벽집 청담동점 국밥
새벽집 소고기국밥육회비빔밥 영업시간 0시 24시 24시간 명절 휴무 025465739 발렛예약주차 청담동 맛집 새벽집에 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된장찌개 김치찌개 콩나물국밥 그리고 이집 대표메뉴인 따로국밥까지 인기 점심 메뉴가 무려 7000원이니까요 비싼 음식은 비싸고 저렴한 음식은 확실하게 저렴한 전략 그 중 으뜸은 따로국밥입니다 따로국밥 즉 해장국 밥과 국을 따로 먹는 한국의 수많은 밥상 메뉴 중 왜 그 주인공은 하필 해장국일까 살짝 궁금 제가 생각하는 새벽집 해장국의 중요한 특징은 빨간 국물이지만 얼큰함으로 승부하는 음식이 아니라는 점 제 블로그에서 얼큰함에도 품격이 있다고 자주 강조하지만 이 얼큰함이란 지나치면 다른 많은 맛을 가려 버리잖아요 1995년 콩나물국밥으로 시작해 2000년대부터 해장국 시작한 새벽집 노하우의 산물 자연으로 치면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을 맞아가며 다듬어진 남해안의 어떤 섬이나 제주도의 멋진 기암절벽처럼 잘 다듬어진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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