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한식당 제대로 / 선인재 한정식

선인재 한정식

늘 물을 많이 붓는 스타일인데 물과 밥양을 반반씩 하니까 완전 고소해 그렇게 우리의 입맛에는 조금 간이 셌던 집이지만 한옥에서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점 요렇게 옛으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 그런점에서는 괜찮았던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나가는 길에 보이던 뒤주와 항아리들 오랜만에 이렇게 큰 항아리를 보니까 나도 모르게 힐링되는 느낌 솔직히 최근에 영양밥한정식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가격대비 반찬가짓수나 맛에서는 조금 실망했고 별로였다

문의 반의 반쪽 물병과 컵이 너무 예뻐서 한 장 찰칵 한정식메뉴30000도 있었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선인재는 정갈한 한정식과 함께 전통차도 마실 수 있는 한옥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들깨죽 효소 샐러드 계절 전 낙지볶음 항정살 구이 관자 채소볶음 새우 요리 소면이 기본이며 학자수 코스에는 전복찜과 문어숙회가 추가된다 일반 한정식과 달리 식사보다는 술과 어울리는 안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저녁 모임 장소로도 추천할 만 하다

13000원 한정식 코스요리는 예약이 필요한데 드셔본 분의 말에 의하면 선인재의 5만원짜리가 삼청동에서 먹은 10만원짜리보다 낫다 하더라구요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토마토 발효 효소로 건강을 더한 한정식 집 선인재 믿고 찾아갈 수 있는 부엌입니다

소양강댐에 나가 newskbscokr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5월 말 선인재 한정식에서 치뤄진 소규모 돌잔치 돌스냅 사진입니다

선인재 한정식은 아담한 한옥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선인재 한정식을 가시는 분은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경복궁역에서 500미터 거리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지하철을 이용하시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경우 스트로보를 이용해 노출차를 잡아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나 선인재 한정식은 천장이 자로 되어있고 통나무로 이루어져 휴대용 스트로보 천장바운스 촬영이 어렵습니다

이상 서촌 맛집 선인재 한정식에서 갤러리안이 촬영한 소규모 돌잔치의 돌스냅 사진이었습니다

경복궁광화문한옥정식한정식한식직장모임회식가족모임가족식사 가끔은 피자 파스타 이런 미쿡 음식말구 노노노노노 조선시대 규슈마냥 고풍스런 분위기에서 조용히 한정식 먹고싶은 그런 날 격식을 갖춰야 하는 분들과 식사를 해야 하는 그런 날 센스있는 여자친구 아내 며느리 막내여야 하는 그런 날 다들 있으시죰 빵찌니가 도와드릴게욤 막 나무냄새 날 것 같은 한옥에 고즈넉한 불빛 비추며 드루와 드루와 이곳은 연회 모임 워크샵 도 진행하기 적당한 곳이며 한옥 게스트하우스도 하고 있더라구요

여러모로 유용가능한 부분 기본 메뉴는 이렇게 되는데 한정식 예약제로 진행되어서 금액 별 인원수로 해서 한상 가득 차려주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도 있다고 하네용 비싼곳일까봐 했는데 오히려 서울식당가격치고 나쁘지 않은 가격이였어용 제 꿈중 하나가 한옥에서 살아보는거였는데 서촌멋집 선인재 밥 먹으면서 이렇게 멋진 한옥을 원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이렇게 한옥인데 마당있는집에서 살아보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신발을벗고 들어오셔야 합니다

디미 이탈리아음식

설악산 (Soraksans , korejiesu restorans) 리가의 중심에서 제대로 된 한식을 맛보다

리가 올드 타운에 위치한 한식당 설악산자 이제 올드 타운을 돌아 봤으니 먹으러 가야죠러시아와 발트의 음식이 생각보다 입에 잘 맞고 음식을 크게 가리지 않는 저이지만배낭여행의 기간이 길어지자 한식이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찾아간 에너지 보충용 한식당인 설악산 입니다맛은 인정솔직히 여행 갔을 때나 장기 체류할 때도 한식당도 몇 번 갔었는데 다들 현지화가 너무 되어서 실망한 적이 있어서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그냥 고춧가루 들어간 흉내만 내어도 감사하다고 들어간 식당이었습니다하지만 현지화가 되지 않은 김치찌개의 맛이 너무 맛있어서 주방장이 한국 사람인가 주방 쪽을 유심히 쳐다봤지만 현지인이라고 하네요 대박김치찌개 먹으면서 이거는 한국에서 팔아도 사 먹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완전 인정 유럽의 동쪽 끝 제대로 된 한식당을 찾다

바첸하우스 (Batzenhaus) 이동 중 가이드와 함께 간 한식당

호텔이 있는 뉘른베르크로 이동하는 도중에 들린 한식당기내에서 저녁을 배불리 먹었는데 또 가서 저녁을 먹었네요배가 불러서 거의 다 남겼답니다 어디에 있는 건지는 차타고 가다가 들린거라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고밤 11시 30분 경 NOVINA HOTEL 도착

김치 (Kimchee) 한식당 김치

어제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들른 김치한식 한번 먹어줄 타이밍이라 결국 킹스크로스 역 근처 한식당을 검색하기에 이릅니다Kimchee라는 레스토랑으로 정했습니다현장에 가보니 늦은 시간임에도 1시간 정도 대기하라 그럽니다뭐 다른 대안도 없고 해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이름을 올려두었어요운이 좋았는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자리가 났고 안내해주는 자리로 들어섰네요흔히 생각했던 형광등 조명에 분식집 같은 분위기의 한식당이 아닌 제대로 레스토랑이었습니다찾는 이들도 대부분 영국 현지인들이었고 종업원이며 직원들 대부분 서양인들이었어요우리는 짜장면 짬뽕 그리고 돌솥비빔밥을 시켰는데 꽤나 성공적이었네요가격은 물론 사악했지만 한국 생각하면 못먹음 맛있네요런던에서 이 정도 한식맛을 접할지는 상상도 못했거든요결국 다음날 점심도 이곳으로 왔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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