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난지당 / 난지당 한식

난지당 한식

한달에 한번 주말출근 하는 날 퇴근하고 양재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위치한 양재역 한식술집 난지당에 다녀왔어요

밤에도 참 분위기 있는 난지당 사실 요즘 세계 요리 맛집들은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는데 비해 이렇게 제대로 된 한식을 맛깔나게 하는 곳은 생각보다 없다는 것 난지당은 우리에게 친숙한 한식을 메인으로 하는 한식주점인데요

이 곳의 요리들은 안주라고 한정하기엔 고급스럽고 퀄리티 있는 한식이예요

탕과 회와 전무침 등 다양한 한식을 팔고 있다고만 알기로 일단 나랑 징니는 통영가리비찜과 물회 주문 그리고 복순도가로 마셨다 맛없는거 많이보다 맛있는거 하나만 딱 먹기로 아니 냅킨이 이렇게 예쁘게 접어서 나오기있냐구 한식당이니까 역시 자개 분위기 조으다 요즘 술집 대부분 일본 느낌이라 약간 기분 이상한데 난지당은 사대주의적인 느낌이 덜 나서 좋다 옆에 회식도 하던데 양재역 회식장소로 사람들이 자주 오는 곳인가 싶다

한식으로 반주할 수 있는게 일단 좋았고 조명도 앰버타입 색온도라 카페만큼이나 셀카찍기도 좋았다

담엔 메가박스에서 영화 챙겨볼까 미리 잡아두었던 회식 모던 한식당 난지당 난지당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42길 16 지도보기 방음이 하나도 안되는 유리문 룸에 들어앉았다

그동안 다양한 전통술을 선보이고 술에 어울리는 음식들을 내면서 한식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난지당이 오랫동안 성업하기를 바라는 1인이라고 하겠다

좋은 친구와 만나서 나누는 향기로운 좋은 술 그리고 맛있는 음식 장소를 난지당으로 정해서 아주 잘 했다싶었던 날 양재역 4번 출구는 양재역에서도 최근에 가장 핫한 스팟으로 꼽히는데 4번 출구에서 스타클래스 뒷길로 이어지는 라인을 지금처럼 핫하게 만든 대표적인 업장이 바로 난지당 처음 오픈했을때도 전통주와 한식을 고급스럽게 해석한 업장으로 화제가 되었고 좋은 재료 정갈한 업장 그리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해를 거듭하며 호평을 받는 업장으로 평가받는다 실내는 유리문이 있는 룸을 포함해서 모두 캐주얼하면서도 인테리어가 단아하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하지만 곳곳에 한식 다이닝바의 느낌이 묻어난다 자개로 무늬가 새겨진 수저통도 그렇고 말이다

정갈하고 단정한 파전이라고 할까 그럼에도 불고기 양념에 살짝 재운 한우를 올려서 먹다보면 은근히 육전같기도 하고 맛과 풍미가 모두 좋았던 심지어 난지당 불고기 파전은 먹고 돌아와서도 두고 두고 여운이 남아서 조만간에 한번 더 가자고 날을 잡고 있는 중 도가니차돌 양지탕 258 원 어릴때부터 도가니 꼬리같은 부위를 유달리 좋아하시는 부모님 영향으로 나도 도가니 스지 이런 부위들을 좋아하는 편 그럼에도 도가니는 탕국 전문점이 아니면 메뉴에 있는 곳이 잘 없던데반갑다 수육이 적당히 붙어있는 도가니 도가니만 나오는것보다살짝 고기가 붙어 있는 쪽이 더 맛있는데그래서 더 반갑다 쫀득쫀득하면서도 고소한 도가니 전통주에 잘 어울리는 간이 세지 않은 국물도 좋았고 함께 들어있는 누들은 실같이 가늘은 곤약면 다른 면보다 가벼운 느낌이라서 역시나 센스가 돋보였던 부분 난지당NANJIDANG 서울 강남구 도곡동 9571 우평빌딩 1층 025295508 다양한 전통주 술과 함께 하면 좋은 음식들 부담스럽지 않은 퓨전한식 다이닝바 양재역에서 친구들과의 모임 회식 장소를 찾는다면 추천 오랜만에 재수학원 친구들과 술자리 많은 양재동 맛집 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자주 가는 거리에서 본 난지당에 방문 한식주점임을 딱 알주있던 외관 아주 깔끔하다

깔끔한 식기류 복순도가는 스파클링 와인 잔과 함꼐 주었다

난지당 한우불고기파전 양파초간장에 산뜻하게 찍어먹고 무말랭이도 먹고 굿 마무리는 소주와 함께 클리어 저는 어디 도망갔을 때인지 양재역 술집 양재역에 회사도 많고 술집도 그만큼 많은데 색다른 분위기도 주면서 퓨전 한식 느낌과 막걸리가 꽤 맘에들었던 술집이었네요

오늘은 도곡동 맛난 한식 주점을 소개해드릴게요 양재역 4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한 난지당입니다

난지당은 우리 술의 전통을 이어가는 현대식 한식 주점입니다

타이쇼 이자카야

바삭한 튀김이나 깔끔한 샐러드도 안주로 참 좋죠 이자카야에 오려면 다양한 사케 종류를 알아야겠어요 왼쪽 게 하이볼_한 모금 살짝 뺏어 마셨는데 입에 탁 감기는 게 맛난데 마시면 엄청 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오른쪽 건 나를 위한 아사히 맥주 이자카야 메뉴 하면 꼬치가 생각나잖아요 오랜만에 이자카야 분위기를 느끼길 원하는 그녀에게 테이스티 로드에도 나왔던 양재역맛집 타이쇼는 딱 알맞은 곳이었어요 타이쇼 메뉴판 일반 이자카야에 가면 있는 대부분의 메뉴가 있어요 이자카야답게 꼬치부터 사시미까지 다양한 안주류가 있어요 저희는 거의 식사를 했지만 이자카야는 역시 사케 마침 하쿠시카 준마이팩이 할인을 하고 있길래 하쿠시카 준마이팩으로 주문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도 맛있어서 두접시나 먹었어여 하쿠시카 준마이팩 35000 얼음이 담긴 유리병에 함께 나온답니다 양재역 타이쇼 이자카야 로바다야끼 사시미 꼬치구이 레몬하이볼 2년만에 문따랑 투게더하기로해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둘다 마침 강남쪽에서

브라운 치킨 (Brown Chicken) 강남 조용한 치킨집

강남 번화가와는 달리 조용한 치킨집확실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소수의 손님들보다는 단체 손님들이 많은 곳치킨 맛은나쁘지 않아요

경성팥집 옥루몽 강남 CGV점 (Okrumong) 경성팥집 옥루몽 강남 CGV점 Okrumong 일반정보

출처 Okrumong 한국식 디저트 카페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한다고 함 추천메뉴는 녹차 빙수 한라봉 빙수 가마솥 전통 빙수

길맨참치 스시바 생선회

그런데 향이 너무 강하다 현지에서 사오면 34만원정도 하는듯 그래 너때문에 이날 나 전사했다 길맨참치 형님 소환했다가 둘다 다음날 엄청 고생했던 더이상 사진없음 그냥 기억도 사진도 내 카드지갑도 다 사라진날_ 우라질 결론 처음부터 끝까지 술은 한종류로 마시기 ps 어디있니 내 카드지갑아 신사동 맛집 길맨참치 안녕하세요 림이예요 얼마전 퇴근 후 지인들과 신사동에 참치를 먹으러 갔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맛도 있고 가격도 너무 부담되지 않는 신사동의 길맨참치랍니다 참치집의 묘미는 여러가지 안주들이죠 길맨참치 역시 한 상 먹음직스럽게 나왔는데요 일행이 먼저 가 있고 저는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이쁘게 세팅을 해주셨어요 빈속에 술 마시면 안되니까 죽으로 속을 조금 채워줍니다 더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치를 먹어야하니 한그릇만 먹고 참았답니다 보기에는 심심해 보이지만 엄청 맛있게 먹고 적절하게 익어서 간이 되었던 백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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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맛집', 도쿄스테이크 남산타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