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물장어구이 맛있는 집 / 섬진강민물장어 장어,먹장어요리

섬진강민물장어 장어,먹장어요리

신촌역으로 출근할 때 마다 골목길 구석에 숨어있는 장어구이 집이 눈에 띄었었다

장어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몸보신도 할겸 오늘은 오래오래 지켜만 보던 골목 숨은 장어구이집을 찾아가본다 섬진강민물장어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8길 154 지도보기 요즘 이 동네에 왜 이렇게 개발이 많이 되는지 곧 스타벅스도 들어오려고 공사하고 있음 동네에 점점 많은 맛집이 생겨서 좋을뿐 자주 다니지 않으면 찾기도 어려운 골목인데다가 입간판도 크지 않지만 여기는 반드시 찾아갈 만한 집인 것 같다

왜냐하면 일단 밑반찬이 예술이기 때문이지 간도 딱 좋던 안주 새꼬막 그리고 오독오독한 장어 뼈 튀김 장어에 천생연분이라는 부추무침이 각자 한접시씩 딱 락교도 나오고 파김치 열무김치 시원하게 제대로 집에서 담근맛으로 하나하나 다 먹을수록 맛있는 반찬들 여기에 부추에 파에 각종 해물이 들어간 전도 하나 나오고 신기하게 오징어를 장아찌 처럼 간장 양념한 반찬도 나오는데 한번 먹으면 자꾸자꾸 손이가는 반찬들이 정말 감칠맛난다 그 중에서도 최고였던 바로 이 양념게장 와 진짜 때깔 보기만해도 침이 주륵 나온다

장어가 없어도 이 반찬들에 밥만 먹어도 1인 코스로 만오천원 정도 줘도 아깝지 않을 지경 달콤하면서 매콤한 게장을 보자마자 바로 밥도 주문했다

심지어 밥도 찰 흑미밥이 나옴 환장 그 외 사진은 모두 찍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찬인 생강채나 마늘 고추 등의 야채들도 푸짐하게 나온다

주인공인 장어구이 등장 소금구이 한 마리 양념구이 한 마리를 시켰는데 한켠에서 포스 넘치는 아주머님이 직접 하나하나 굽고 계셨다 미리 전화해놓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 안될 것 같아서 한 시간 전에 예약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빠르게 먹을 수 있었네 매콤하면서도 딱 맞는 간이 들어간 양념 장어구이 _ 대자 장어를 주문해서인지 크기도 튼실하고 두껍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속까지 잘 익었지만 텁텁하지 않게 적당한 불로 은근히 잘 구워주신듯함 근데 여기는 확실히 싱싱해서인지 양념 보다는 소금구이가 더더더 맛있다

다음에는 소금구이 2마리에 양념 따로 달라고 하려구 자 이제 본격 먹방 시작 깻잎 위에 소금구이 하나 부추무침 얹어서 싸먹기도 하고 그냥 장어 그대로의 맛을 보고 싶을 땐 생강채와 마늘만 살짝 올려서 먹기 장어 초밥 덕후인 나를 위한 숟가락 장어초밥 찰진 밥 위에 와사비 간장소스 살짝 뿌려주고 위에 장어하나 크게 올리고 생강채까지 살짝 올려주면 일식 초밥이 하나도 부럽지 않은 맛있는 장어초밥 완성이시다 하 근데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날 밑반찬을 정말 미친듯이 먹어서인지 제대로 체해버렸다는 몸보신 하려고 먹었는데 너무 폭식을 해버렸나보다 다음에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오래오래 먹어야지 여긴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전주의 한정식을 떠올리게하는 진짜 신촌의 몇 안되는 맛집으로 인정 완전 인정 신촌 맛집 맛도 양도 베리굳 주말데이트 오랜만에 오빠와 함께 만나 신촌 맛집 섬진강민물장어로 제대로 된 장어를 한번도 안먹어봤던 나에게 언니가 추천추천강추했던 곳 네이버지도를 보며 현대백화점 맞은편 골목길로 들어가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소금구이1인분 양념구이1인분으로 주문 23주년을 맞아 가격인하이벤트중이라 5만원에 주문했음 한상가득차려진 밥상 가정집 반찬느낌이 물씬 양념게장도 깻잎도 전도 모두모두 맛있었다

주문하면 한켠에서 아주머님이 맛있게 구워주신다 구워서 불판에 올려주시면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됨 장어한점 부추생강 그리고 고추하나올려서 한입 먹으니 짱맛 개인적으로 나는 소금구이가 오빠는 양념구이가 입맛에 더 잘맞았다

둘이서 2인분은 충분한 양 완전 배터지는 줄 밥 먹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후식도 주심 장어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만족 하지만 계속 먹다보니 좀 물렸음 그래도 나중에 장어 또 먹고싶어질것같다

신촌 섬진강 민물장어 며칠전에 다녀온 신촌 장어구이집 지난번에 수요미식회를 보는데 6월부터 8월까지가 장어철이라 맛있을때라고 해서 자주가는 섬진강 민물장어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왔더니 가격인하 행사까지 비쌀때는 2마리 6만원도 했었던것 같은데 이번엔 2마리 5만원으로 꽤 저렴하게 먹고왔다 _ 위치 신촌 현대백화점 맞은편 주차장길로 들어가다가 해장국집 골목으로 꺾으면 바로 보임 반찬은 그때 그때 바뀌는데 하나같이 정말 맛있다

예전에 감자전도 진짜 맛있었는데 이날은 없어서 아쉽 양념에 질려서 한동안 소금구이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양념도 먹고 싶어서 소금구이 1마리 양념 1마리 주문 50000원 떼깔 좋다 주문을 하면 사장님께서 이렇게 먹기좋게 익혀서 가져다주신다 소금구이 먼저 먹으라고 하셔서 소금구이부터 흡입 진짜 장어철이라 그런건지 육질이 탱탱하고 진짜 맛있었음 장어 먹을땐 부추랑 생강을 듬뿍 넣어 먹어야 느끼하지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소금구이 다 먹고 이번엔 양념 양념 오랜만에 먹으니 왜케 맛있지 적당히 달달한 고추장 양념맛이 일품이다

아 사진보니까 또 침고임 간만에 몸보신 제대로 하고 온 날 조만간 또 다녀와야겠다

청송집 장어,먹장어요리

안녕하세요 웰이예요 청송집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235번길 8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오로지 민물장어만 판다 대쪽같은 마인드 안그래도 날씨가 더워지니 몸 보신이 필요해 하며 민물장어를 찾았어요 맛있어서 아닙니다 몸보신을 위해서입니다 심지어 모든 재료 국내산 오오 원래 엄궁에 있었는데 연산동으로 옮긴거라네요 덕분에 저희는 가까워서 좋으다 각자 개인그릇에 요렇게 정갈한 찬을 내줘요 저 쪽파 완전 맛나요 리필리필 참기름 고소한 내가 촤르륵 윤기도 촤르륵 간장에 생강 넉넉하게 촥촥 올리고저 더덕 무침은 넘나 맛있습니다고소하고 달달하고 저것도 리필 _ 물김치까지

하늘아래 첫 집 아시아음식

린짱이랑 훈이랑 셋이서 비오는거 구경하러목적지 없이 나왔다가 정관 카페에 가서 커피먹구정관까지 왔는데 하늘아래첫집 가서고기나 먹고 가자는 신랑 말에 출똥했답니당신랑이랑 연애할 때 부터 신랑이 입이 닳도록 얘기했던 부산 정관 맛집 하늘아래첫집드디어 다녀왔어요 병산리에 위치 해 있는 하늘아래첫집이에요 산쪽에 위치해있는곳이에욤작년에 만삭일 때 병산365 카페 갔었는데카페 바로 옆에 하늘아래첫집이 있어서한번 보긴 했었는데 방문하는건 처음 비오는날인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앞마당은 자갈로 되어있었어용 마운틴뷰 요즘 바다보다 산이 좋더라구여더 힐링되는 듯 한 느낌주차하자마자 신랑한테 뷰 너무 좋다구힐링되는것 같다며 1층은 장어먹는 곳이구2층 고기먹눈 곳이라고 하더라구용2층 올라가는 입구를 몰라서 1층에 들어가 여쭤보니고기먹을거면 2층가는건 맞는데아기랑 먹을려면 1층이

양산도집 한식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저자 한식재단 출판 한국외식정보 발매 20120718 상세보기 얼마전 애인님과 함께 다녀온 엄궁에 양산도집입니다 적당히 그을린 느낌도 친숙했고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아무렇게나 따라 마셨던 쇼비뇽 블랑 한 잔이 생각나는 요즘 날씨금세 한 판 다 비우고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적당히 먹다가 이제는 그냥 고기 먹는다는 생각에 쌈으로 아무렇게나 즐겼는데 이 방법도 역시 썩 괜찮았던 기억꽤 정성껏 나왔던 식사와 반찬 그리고 된장찌개은은한 식혜로 마무리    부산 감전동에 위치한 민물장어 전문점 양산도집 기력 보충이 필요한 우리 미누옹의 추천으로 함께 갔던 날 사실 단일 품목으로 장어나 민물장어를 먹으러 다닐 일이 거의 없기에 큰 기대 없이 다녀왔는데 그 기대에 비해 훨씬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다 식당이 개업한 1956년의 엄궁의 모습은 어땠을까 낙동강 하구의 유원지 같은 그런 곳이 아니었을까 지금도 낙동

우기네 돼지고기구이

범일동 맛집우기네찜갈비 먹고왔어요 점심특선은 7000찜갈비 너무 맛있드라구요 남자분이 사장님이신데음식도 정갈하니 깔끔해요 깔끔한거 너무 좋아요 메인요리 나오기 전에반찬 먹기 매운찜갈비 나왔어요 오와 맛있음떡도 맛있구용매콤하니 매력적이더라구요 동태탕도 시켯어요 얼큰하니 좋구나오늘 점심은 이렇게 우기네로 먹었답니다 범일동 맛집 새로운곳 생겨서 너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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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맛집 '한스 송파점'